멋쟁이 사자처럼 10기/여기톤

여기톤 7/29~30

cha2y0ung 2022. 8. 5. 01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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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잇 – Figm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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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THON-TEAM7/UGAIT (github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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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구두구 7월 29일!!
전부터 준비해서 갈수있었는데
우리팀에서 코로나 환자가 둘이나 나오면서
팀이 사라지구 나는 새로운 팀으로 가게됐다
다행인건 이수언니가 있는팀!!


가는길이 어렵진 않았는데 되게 의외의 장소에ㅋㅋㅋㅋ
다 와놓고 앞에서 한참 빙글빙글 돌았당
나처럼 앞에서 못찾고 기웃거리던 사람이 있어서
둘이 같이 찾고 들어갔는데
알고보니까 같은 팀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

빙글빙글~


두구둥~!


요런것두 받아서 인스타 올렸는데
멋사 계정이 리그램해주는 영광(?)
나 이제 사진 잘찍나봐!!! 꺄


중간에 치킨도 먹구~


진짜,, 처음에는 웃겨서 찍었는데
못놀고 코딩한거 맞아요,,ㅠ


믓찌다

중간에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유행했던
내 트리를 꾸며줘
만드신 분이랑 유니크굿 컴퍼니에서 나오셔서
질문같은것도 받아주셨다

기억에 남는건

문제상황-> 고민해서 결론이 코드인거지..
문제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!!

솔루션에 대해생각하는게 중요
코드는 당연히 성장해야하는거(으악
어떤 솔루션이 적합한지,, 등등 생각하기

기술적으로 뛰어난사람이 되기
Or 솔루션을 찾고 문제 발굴 잘하는 사람

Tech or medician 길 찾기
개발자로 성장해도 프로덕트쪽
기술에 대한 사랑..? 어떻게 만들어젺고 뭘 해결하기 위하?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

✨협업의 동기화✨

협업을 굉장히 강조하시는게 인상적이었고
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대화도,,

내가 맡은 파트는 로그인/로그아웃, 마이페이지
구현하기였다
지금까지는 로그인창도 하나고
딱히 사람들을 분류할필요가 없는 경우만 해봤는데
이번에는 학생/가이드로 애초에 다르게 로그인을 해야하는게
너무 어려웠다ㅠ

그래서 도연언니 쫓아다니면서ㅠㅜ언니 미안ㅠ 내가 사랑해

이리저리 해보려고 했는데
결론적으로는 어드민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체크해줘야
코드가 멀쩡하게 돌아갔다..
시간이 더 있었으면 했을거같은데ㅠ 너무 아쉬웠다

쭈욱 밤을 새고
아침 7시쯤부터 발표를 시작했다
이때부터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구,,
발표 보고 시상식하고!!
대충 정리하니까 9시였다 ㅎ^^ㅎ

이대멋사 단체샷~!
💚다들 사랑해용💚
모르는 사람이랑 팀플하다가
울학교 사람들 괜히 지나가다가 만나면
얼마나 반가웠는지몰ㄹ라,,


26시간 깨어있는 상태로
학교 돌아와서 보는 하늘이 참,, 이쁘더라그,,ㅎ


중간에는 진짜 도망치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
다 끝내고 보니까 뿌듯하기도 했고
내가 언제 이렇게 잠도 안자면서 문제 해결하려고
매달릴까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이었던거같다

완전완전 첫 해커톤이라 그런지 아쉬움도 너무 많이 남았고
앞으로 여름방학에 해커톤이 두번 더 있는데
그때는 더 잘할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.!!

후..미래의 나..화이팅!!!